야당 의원들 지적···주영수·서홍관 원장 "전공의 사직 이중고·출연금 지원 미반영"
[구교윤·이슬비 기자] 야당 의원들이 정부의 필수의료정책패키지, 상급종합병원 구조전환 정책 등에서 공공·필수의료 중추인 국립중앙의료원(NMC)와 국립암센터가 소외되고 있다고 지적했다.주영수 NMC 원장과 서홍관 국립암센터 원장은 “단순히 상급종합병원이 아니라는 이유로 지원받지 못하는 점은 개선이 필요하다”는 취지로 고충을 토로했다.17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정부 정책에 대한 생각을 두 기관장에게 질의했다.김남희 의원은 “정부가 2월 발표한 필수의료 개혁 패키지에는 NMC, 지방의료원이라는 …
2024-10-17 21:5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