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진 아닌 '재진' 유력 상황에 자구책 총력…하반기 제도화 등 전망
국내 비대면 진료 플랫폼 업체들이 수익모델 찾기에 혈안이다. 새 정부 기조에 따라 비대면 진료 합법화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졌으나, 제도화가 돼도 일정 부분 제한이 따를 것이라는 판단에서 자구책 마련에 나선 것이다.29일 업계에 따르면 그동안 이용자 유치에 중점을 두던 비대면 진료 플랫폼 업체들이 수익 창출에 무게를 두며 사업 전략을 재편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가장 큰 변화를 보이는 곳은 굿닥이다. 굿닥은 최근 병원 예약 서비스를 리뉴얼하며 서비스 고도화 작업을 마쳤다. 회사는 이르면 내달 초 개편한 서비스를 공개할 …
2022-06-30 05:51: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