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년 쏟은 광역학 치료제 '포노젠' 임상시험 지연돼 사업 계획 차질
동성제약의 핵심 파이프라인인 광과민제 '포노젠(DSP1944)' 개발이 지연되고 있다. 동성제약은 광역학치료(PDT) 사업을 시작하고 2세대 광과민제 '포토론'을 도입해 임상을 진행하다 '포노젠' 자체 개발에 나섰는데, 의료계 파업으로 임상이 지연되면서 개발 계획에도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이 가운데 지속된 실적 악화로 연구개발비 부담도 커지면서 임상 완주 여력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18일 업계에 따르면 동성제약은 지난 3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자체 개발 광과민제 '포노젠'의 임상심험계획(IND)을 승인받았다.포…
2024-06-19 05:33: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