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대 의대 이순영 교수 "주 2~3일 꾸준히 진행하면 건강 도움"
주 2~3일 이상 중등도 이상 신체활동을 꾸준히 하면 심뇌혈관질환 위험이 50% 감소한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아주대 의대 예방의학교실 이순영 교수팀은 2009년부터 2018년까지 한국의료패널조사에 참여한 19세 이상 성인 6828명을 대상으로 주중 하루 평균 좌식시간과 주당 중등도·고강도 신체활동 일수를 추적 관찰한 결과와 심뇌혈관질환 누적 발생률 간 연관성을 분석했다.연구팀은 지난 10년간 주중 하루 평균 좌식시간이 비교적 적게 유지된 그룹1(4.2시간 → 4.9시간 증가, 53.1%), 좌식시간이 많았으나 대폭 감소한 그…
2023-06-21 11:41: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