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의사협회도 공감대 형성…입법조사처 "직능단체 플랫폼 필요"
더불어민주당이 달라졌다. 지난해까지만 해도 코로나19를 계기로 한시적으로 허용된 전화상담 및 처방(비대면 진료)을 주로 하는 비대면 플랫폼 서비스 종료에 대한 우려를 나타내며 ‘법제화’를 촉구했으나 최근에는 닥터나우 등 업체들에 대한 견제구를 날리고 있다.의약계에서도 비대면 진료를 둘러싸고 비대면 플랫폼 업체들과 샅바싸움이 거세지고 있는 상황이다.이와 관련, 국회 입법조사처는 직능단체가 운영하는 플랫폼에 힘을 실어줬다. 최근 정보의학전문위(의학전문위)를 구성하고 비대면 플랫폼 개발에 나선 대한의사협회 등에는 호재다.10일 국회…
2022-08-11 05:57: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