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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수 서울시의사회 대의원회 의장, 의협회관 신축기금 1000만원
새창
이윤수 서울특별시의사회 대의원회 의장이 12월 1일
대한의사협회
용산임시회관에서 의협회관 신축기금 1000만원을 이필수 의협회장에게 전달했다.이윤수 의장은 "이번 기금 납부를 통해 신축회관 건립에 일조하게 돼 영광으로 생각한다. 의협 신축회관 준공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이필수 의협회장과 박홍준 의협 회관신축추진위원장 노고에도 감사한다"고 말했다.
2022-12-01 15:48:25
"경찰, 이태원 재난의료지원팀 참고인 조사 신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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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의사협회
"4시간‧7시간 등 고강도 진행 개탄스러운 일" 비판
이태원 현장 출동 재난의료지원팀(Disaster Medical Assistance Team, DMAT)에 대한 경찰 특별수사본부의 강도 높은 참고인 조사에 대해 의료계가 비판하고 나섰다.
대한의사협회
는 1일 성명을 통해 "이태원 현장 출동 재난의료지원팀에 대한 참고인 조사를 신중해야 한다"고 밝혔다.이태원 참사와 관련해 응급환자 구조 및 의료지원을 위해 출동했던 일부 병원 소속 재난의료지원팀에 대해 특수본은 매뉴얼 준수 여부 등을 물으며 장시간 조사를 진행한 것으로 보도됐다.실제 당일 현장에서 활동한H대병원과 …
2022-12-01 12:12:55
경북대 의대 '100주년 준비 후원단'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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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100주년 기념행사 개최·모금 활동 등 돌입
경북대학교 의과대학이 다가오는 2023년 개교 100주년을 맞아 준비 후원대 출범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경북대학교 의과대학은 지난 11월 28일 경북의대 중앙강당에서 '경북의대 100주년 준비 후원단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이날 후원식에는 100주년 준비를 후원하고 있는 김용림 지원단장, 이재태 자문위원단장을 비롯해 지원단, 자문위원단, 재정, 행사, 홍보, 간행위원회, 홍보지원단 등을 비롯한 약 100여 명의 내외빈이 자리를 함께했다.또한 홍원화 경북대 총장, 김창호 경북대 총동창회장, 박성민 대한…
2022-12-01 04:55:25
조규홍 장관·이필수 회장, 코로나 2가 백신 접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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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증가하면서 겨울철 재유행에 진입한 가운데 이필수
대한의사협회
회장이 11월 30일 서울시 소재 의원급 의료기관에서 조규홍 보건복지부장관과 함께 코로나19 2가 백신을 추가 접종했다.
2022-11-30 16:45:00
남기남 한마음가정의학과 원장, 의협 나눔아너스 8호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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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의사협회
는 11월 30일 용산임시회관 임원실에서 나눔아너스 제8호 남기남 대전 한마음가정의학과의원 원장의 기부금 500만원 전달식을 갖고, 감사패를 전달했다. '나눔아너스'는의협과 한국의사100년기념재단은 사회공헌활동 일환으로 올해 3월부터 진행됐다.남 원장은 "대한민국이 경제적으로 선진국이지만 여전히 주변에 어려운 사람들이 많다. 이번 나눔아너스 기부로 의협이 실천하고 있는 사랑 나눔에 의사로서 함께 동참코자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2022-11-30 17:02:51
"건강보험 국고 지원율 14%→17% 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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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영 의원, 건보법 개정안 발의…의협 "국고 지원 인상 필요"
건강보험 국고지원 일몰제 폐지와 국고지원 비율을 20% 이상 상향하는 법안 추진에 대해 의료계가 환영의 뜻을 피력했다.
대한의사협회
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국민건강보험법 및 국민건강증진법 일부개정법률안'을 찬성한다고 밝혔다.더불어민주당 신현영 의원은 지난달 14일 국민건강보험법 및 국민건강증진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국민건강보험법 개정안에는 국고에서 건강보험 지원율을 기존 14%에서 17%로 상향하고, 한시법으로 규정한 부칙 규정을 삭제한다. 건강보험 재정의 안정성을 도모하기 위해서다.이와 함께 국민건강증진법 개정안은…
2022-11-30 11:20:00
한방 지형 확대…국회, 내년 신규예산 '52억' 책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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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도 대부분 수용…한의약정책관 소관 예산 총 '260억'
의사와 한의사 간 국시 문제, 실손보험, 난임 사업 등을 두고 반목을 거듭하고 있는 것과 별개로 한방 예산은 늘어날 전망이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보건복지위)가 신규로 책정한 예산만 ‘52억원’이고, 한의약정책관 소관 예산은 ‘약 260억원’에 달하고 있기 때문이다. 더욱이 주무부처인 보건복지부도 한방 예산에 대해 대부분 ‘수용’ 입장을 나타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논의 결과에 관심이 쏠린다.29일 국회 등에 따르면 보건복지위가 의결한 한의약정책관 소관 예산은 총 259억7400만원이다. 이중 보건복지부가 계획한 예산이 아닌…
2022-11-30 05:32:11
"외과 살리기 마지막 기회, 놓치면 의료대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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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용 대한외과학회 前 이사장
가히 ‘역대급’이었다. ‘신생의대 최초 이사장’이란 파격적 등장을 시작으로 필수의료 열풍의 마중물을 퍼올렸고, 후학을 위해 사상 처음 ‘술기교육비 지원’이라는 결실도 얻어냈다. 취임 이후 내디딘 한 걸음 한 걸음이 울림이었다. 절체절명의 위기감 속에 지난 2020년 11월 외과 수장이라는 중책을 맡은 대한외과학회 이우용 前 이사장(삼성서울병원 암병원장)이 최근 2년의 임기를 마치고 무거웠던 짐을 내려놨다. 기존의 틀에 박힌 학회 활동을 탈피해 새로운 학회상을 요구하는 회원들의 열망을 반영했다는 평이 지배적이지만 쉽사리 ‘아쉬…
2022-11-30 05:25:49
의료계 트라우마···실손보험 청구 간소화와 '자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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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기관 자료 심평원 전송, 심사 증가→무차별 삭감→진료 축소"
실손보험 청구 간소화를 요구하는 여론의 눈총이 따가운 가운데서도 의료계는 반대 입장을 고수하고 있는 모양새다. 실손보험 청구 간소화가 결국에는 자동차보험 전철을 밟게 될 것이라는 우려감이 크기 때문이다.이달 초 실손보험 청구 간소화 관련 국회토론회가 개최됐을 당시 일부 언론은
대한의사협회
에서 '조건부 찬성'이라는 뉘앙스를 보였다며 관련 법 개정이 현실화될 것이라는 전망을 했다.하지만 의협은 즉각 성명서를 발표하고 "참석한 의협 패널 토론자는 기존에도 이미 민간 핀테크 업체를 통한 실손보험 청구 간소화 서비스가 이뤄…
2022-11-29 06:30:11
파괴력 큰 '의사면허법'…야당 '패스트트랙' 촉각
새창
의료계, 결의대회 등 '법안 저지' 총력…"법 적용 범위 지나치게 확대"
의료계가 간호법 저지에 주력하고 있는 사이 더불어민주당 등 야당에서 일명 '의사면허 취소법' 카드를 만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패스트트랙으로 처리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어 의료계에 적잖은 파장이 예상된다.29일 국회에 따르면의사면허 취소법이 현재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 계류 중인 가운데 야당인 더불어민주당이 의사면허법 등 의료법 개정안을 본회의에 부의하는 방안을 준비 중이다.의료인 면허 결격 사유 확대 내용을 담은 의료법 일부개정법률안은 지난해 2월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에서 의결된 이후 법사위에 현재까지 머물러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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