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명주 삼성서울병원 교수팀, 다기관 임상 2상 결과 발표
EGFR 돌연변이 비소세포폐암이 뇌수막으로 전이된 환자에서 3세대 표적항암치료제 ‘오시머티닙(Osimertinib)’이 효과를 보였다.하루 한 번 표준 용량(80mg)만 투여해도 이들 환자 치료 반응을 올리고 생존기간을 늘리는 등 예후를 개선하는 것으로 밝혀졌다.안명주∙박세훈 삼성서울병원 혈액종양내과 교수, 이정일 신경외과 교수 연구팀은 ‘임상종양학회지(JOURNAL OF CLINICAL ONCOLOGY)’ 최근호에 뇌수막 전이가 있는 상피세포성장인자수용체(EGFR) 변이 비소세포폐암환자에서 오시머티닙의 임상적 효능에 대해 발표…
2024-07-15 09:06: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