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규홍 복지부 장관 "지방의료 인프라 강화, 지역공공의대 신설 연계 검토"
국내 의과대학 정원이 오는 2025년부터 300~1000명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조규홍 보건복지부장관은 11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서 "2025년부터 입시 의대 정원이 늘어날 수 있도록 준비를 해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이날 김원이 의원(더불어민주당, 보건복지위원회)은한국리서치 여론조사 결과를 발표하며 의과대학 증원 필요성을 강조했다.김원이 의원은 "정원 증원 규모 설문조사에 따르면 1000명 이상 증원 찬성이 24%, 300~500명 16.9%, 500~1000명이 약 15%"라…
2023-10-11 11:4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