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아제약, 순천향대서울병원과 협력 '치매' 공략
뇌건강 건기식 '두뇌혁명PS' 출시 예정, "뇌세포 보호·뇌성장 유지 도움"
2023.10.11 05:18 댓글쓰기



건강식품·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 상아제약이 뇌건강 건강기능식품인 ‘두뇌혁명PS’ 출시를 앞두고 최근 순천향대서울병원 및 NS홈쇼핑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출시 예정인 두뇌혁명PS는 노화로 인해 저하된 인지력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제품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 인증을 받았다. 


미국 프리미엄 라인 Non-GMO의 최대 순도 70% 포스파티딜세린 원료를 주성분으로 사용했다. 


포스파티딜세린은 뇌(腦) 인지질의 15~20%를 차지하는 주요 성분으로 뇌 신경세포막에 분포돼 있다. 


상아제약 두뇌혁명PS는 뇌세포 일일 권장 섭취량 최대 함량인 300mg을 함유해 하루 2알로 일일 섭취량을 충족할 수 있다. 


또한 은행잎추출물, 비타민D 등의 성분 15종을 부원료로 넣어 포스파티딜세린과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했다.  정상 면역기능과 세포분열을 위해 아연도 포함됐다.


상아제약과 NS홈쇼핑, 순천향대학교서울병원의 업무협약 기자간담회에서 조현 순천향대서울병원 가정의학과 교수는 치매 현황과 예방 중요성을 강조했다.


조현 교수는 “치매는 조기에 발견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경도인지장애로 발전하지 않도록 예방하고 관리하는 것이 더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사람의 뇌는 나이가 들면서 쪼그라들고 특히 여성 경도인지장애 비율이 높은 이유는 평균수명 증가, 여성호르몬 감소에서 기인한다”고 덧붙였다.


노화에 따라 뇌세포막이 노화되면 뇌세포의 구성 성분인 포스파티딜세린(PS)도 자연스레 감소되기 때문에 치매 위험도가 높아진다. 


조현 교수는 “평소 뇌세포를 보호하고 뇌 성장과 유지에 도움을 주는 포스파티딜세린을 꾸준하게 복용하는 것도 뇌 건강을 지키는 좋은 방법”이라고 밝혔다. 


상아제약과 NS홈쇼핑, 순천향대학교서울병원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병원은 상아제약과 NS홈쇼핑 임직원의 건강을 챙기고 양 기관은 의학자문 및 연구분야에 있어 협력을 해나갈 예정이다. 


김봉수 상아제약 대표이사는 “최근 치매환자가 증가함에 따라 가족들 고통이 가중되고 있다”며 “두뇌혁명PS는 인지력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포스파티딜세린을 주원료로 했기 때문에 많은 분들께서 뇌건강을 챙기고 나아가 행복한 삶을 이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댓글 0
답변 글쓰기
0 / 2000
메디라이프 + More
e-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