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료제한 메시지 3배 증가···전공의 13%만 충원 '인력난 심화'
정부가 지정한 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의 24시간 가동률이 평균 80%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인력난이 주된 원인으로 금년 하반기 소아청소년과 전공의 충원율도 역대 최저 수준인 13%를 기록해 앞으로 위기감이 커지고 있다.10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장종태 의원(더불어민주당)은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 운영현황 자료를 공개했다.정부가 지정한 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는 2024년 2월 10곳에서 2024년 12월 12곳으로 확대됐다.▲서울대병원 ▲서울아산병원 ▲세브란스병원▲가천대길병원 ▲인하대병원 ▲아주대병원 ▲분당차병원…
2025-10-10 12:56: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