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평∙정상섭 교수팀, 파킨슨병 환자 투여 안전성‧운동능력 향상 확인
세계 최초로 태아 중뇌 조직 줄기세포에서 유래한 도파민 신경 전구세포(dopamine neuronal precursor cell)를 파킨슨병 환자에게 투여해 안전성과 운동 능력 향상을 확인했다.차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 신경외과 김주평∙정상섭 교수팀과 차의과학대학교 바이오공학과 문지숙 교수팀은 이 같은 연구를 통해 파킨슨병 치료에 새로운 길을 열었다.김주평 교수팀은 70세 이하 파킨슨병 환자 15명을 대상으로 세포수(4x106, 12x106, 4x107 세포)에 따라 세 그룹에 도파민 신경 전구세포를 양측 대뇌 피각부에 이식…
2023-03-20 16:38: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