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바이오헬스업계 대상 '데이터 제공 사업설명회' 개최
국민건강보험공단이 빅데이터를 활용한 본격적인 산업계 지원을 시작했다. 첫 대상은 제약사, 의료기기,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등이 포함된 바이오헬스 영역으로 지목됐다.현재 윤석열 정부의 정책 기조가 빅데이터를 활용, 관련 산업 육성 및 발전에 초점이 맞춰진 만큼 이를 실행키 위한 행보로 풀이된다.건보공단은 오는 8월 18일 바이오헬스 산업계를 대상으로 ‘데이터 제공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건강보험 빅데이터는 건강보험 자격, 보험료, 보험급여, 건강검진, 장기요양 등 공단이 업무를 수행하는 과정 중 발생하는 데이터 중 일부를 연…
2023-08-11 06:29: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