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 부족이 심각한 공공병원에서만 근무하는 '공무원 의사'를 육성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 이는 기존 의사면허 시험과 별도로 '의료공무직 임용자격 시험'을 통해 선발하는 인력.바른의료연구소가 지난 18일 개최한 제1회 토론·주제발표회에서 조병욱 연구위원(소아청소년과 전문의)은 "의대 정원을 확대하고 의대를 신설한다고 해서 의료취약지, 공공의료기관 근무 의사가 늘지 않는다"며 "인력 구조가 근본적 문제"라고 지적. 그러면서 조 위원은 "최근 의료취약지 의사 인력난 해소를 위한 대안으로 …
2023-03-20 12:4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