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 150명 대상 12주간 투여···기술이전 등 글로벌 상업화 궤도
유한양행이 항 IgE 계열 혁신 신약 임상을 통해 글로벌 알레르기 치료제 시장 진입에 속도를 낸다.유한양행(대표 조욱제)은 지난 14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신약 ‘레시게르셉트(개발명 YH35324)’의 임상 2상 시험계획(IND) 승인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레시게르셉트는 단일 IgE 억제에 머물렀던 기존 치료제 한계를 넘어서 유리 IgE와 IgE 수용체 알파 단백질(FcεRIα) 자가항체를 동시 제거하는 이중 기전 구현 차세대 Fc 융합단백질 신약이다. 이는 2003년 오말리주맙(omalizumab) 이후 20여 년간 정체돼…
2025-10-15 11:27: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