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병원 오창욱 교수, 14개국 68명 골절치료 전문가 참여
경북대병원은 정형외과 오창욱 교수가 의학·과학 분야 세계적 전문 출판사인 독일 티메 출판사를 통해 최소침습적 금속판 고정술(MIPO) 3판을 출간했다고 13일 밝혔다.이 책은 14개국 68명 골절 치료 분야 전문가의 MIPO 관련 전문 지식, 생물학적 고정, 간접 정복 및 가교 금속판 고정술 등의 개념을 적용한 결과물이라는 설명이다.오창욱 교수는 "골절을 치료하는 모든 정형외과 의사에게 필수적인 가이드"라며 "합병증을 최소화하면서 골절 치유 및 기능적 결과를 향상시키는 최소 침습 절차를 적용하기 위한…
2023-03-13 19:0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