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사·간호조무사·물리치료사·작업치료사·방사선사·임상병리사 대표 호소
최근 간호법 이슈로 보건의료 직역단체 간 갈등이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6개 직종 협회 대표들이 모여 한 목소리로 '적정 인력 기준' 마련을 촉구했다.현재 보건복지부가 인력기준 마련을 위해 실태조사를 진행 중인 간호사, 간호조무사, 물리치료사, 작업치료사, 방사선사, 임상병리사 등 의사 외 직역들이다.이들은 4월 7일 세계보건의 날에 앞서 6일 열린 국회 토론회(라운드테이블)서, 현장 인력이 부족해 발생하는 환자 안전 문제와 당사자들의 고충을 생생히 전했다.이날 토론회는 정춘숙 국회보건복지위원장과 더불어민주당 한정애 의원, 정…
2023-04-07 05:5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