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과‧이비인후과 등 대비 진료비 '2배 차이'…"수가 개선‧지불제도 변화 시급"
사진제공 연합뉴스최근 11년간 소아청소년과 의원 폐업률이 내과‧이비인후과‧가정의학과 등 3개 진료과의 폐업률보다 매년 높았으며, 그 원인은 같은 기간 2배가량 벌어진 진료비 격차인 것으로 분석됐다.연구팀은 소아청소년 인구가 감소하면서 수익이 줄긴 했으나 인구 감소 자체가 폐업에 큰 "영향을 준 것은 아니라며, 수가 개선과 지불제도 변화 등을 통해 인구 감소에도 안정적인 수익을 보장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 심사평가연구소 연구팀은 '소아청소년과 의원 익 감소가 폐업에 미치는 영향' …
2024-05-11 06:01: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