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귀·난치 질환 극복 위해 새로운 지평 열겠다"
중앙대광명병원(병원장 이철희)은 최근 보건복지부로부터 ‘첨단재생의료실시기관’으로 지정됐다고 25일 밝혔다.첨단재생의료실시기관은 첨단재생의료 임상연구를 위해 보건복지부의 승인을 받은 기관이다.보건복지부 시행규칙에 따른 시설 및 장비, 인력 등의 제반조건을 갖추고 임상연구실시를 위한 표준작업 지침서 등을 제출해야 한다.중앙대광명병원은 국내 최초로 스마트 임상시험센터(STC)를 금년 10월 개소했다.병원 측은 "첨단 시설과 장비, 전문화된 인력 등 임상연구 역량을 인정받아 첨단재생의료실시기관으로 지정됐다"고 말했다.…
2022-10-25 12:2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