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베이=연합뉴스) 김철문 통신원 = 대만 내 산부인과 등에서 사용하는 유전자 검사 도구가 중국의 유전자 기업과 중국군이 협력해 출시한 제품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21일 자유시보 등 대만 언론에 따르면 중국 최대 유전자 기업 BGI(華大)는 임신 초기 태아 유전자를 분석할 수 있는 검사 도구를 인민해방군과 공동 개발했다.이 회사는 이 검사 도구를 갖고 2014년 대만 내 대리업체를 통해 저가 물량 공세를 펼쳐 대만 내 여성 관련 병원·의원급 200여 곳의 시장을 선점했다.이어 타이베이시 연합병원과 위생복리부 산하 병원…
2023-05-22 09:40: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