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서울병원 서지영 교수팀 "남자는 고령자 사망 위험 ↑ 여자는 일정 수준 유지"
패혈증으로 인한 사망 원인에 성별과 나이가 영향을 미친다는 국내 연구 결과가 나왔다. 하지만 성별에 따라 미치는 영향이 각기 달라 표준화된 진료지침 필요성도 요구되고 있다.최근 삼성서울병원(원장 박승우) 중환자의학과 서지영(호흡기내과), 고령은 교수, 임상역학연구센터 강단비 교수 연구팀은 ‘나이와 성별’이 패혈증 환자 사망률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한 연구를 시행했다고 밝혔다.패혈증은 박테리아가 혈액 속에서 번식하면서 발생하는 염증성 질환이다. 초기 치료가 빨리 되면 호전될 가능성이 높지만, 패혈증 관리에 대한 인식이 …
2023-07-17 10:50: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