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기간 내 규정 개정 완료 못해도 제도 시행 문제 없는 상황"
이달 17일 콜드체인 규정 계도기간이 만료됨에 따라 제약업계와 유통업계 시선이 규제당국 행보에 쏠려 있다.식품의약품안전처 바이오의약품관리과 관계자는 5일 "현재 진행 중인 입법예고 절차 마무리가 계도기간 이후 이뤄지더라도 현장 혼란이 없도록 만반의 준비를 해뒀다"고 밝혔다.이번 사안은 백신 상온 노출 사건이 발생하면서 정부가 재발 방지를 위해 콜드체인 관리 수준을 강화하면서 벌어졌다.작년 7월부터 시행된 '생물학적제제 등의 제조·판매관리 규칙'에 따르면 업체들은 생물학적제제(백신 제외),냉장·냉동의약품 수송…
2023-01-06 06:08: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