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일 차관 "상급종합병원 구조전환 본격화 등 의료개혁 속도"
정부가 필수·지역의료 강화를 위한 의료개혁 일환으로 내년에만 2조원을 투입한다. 발표된 5년 간 국가 재정 10조원과 건강보험 20조원 등 총 30조원 이상을 투자 계획은 지속된다.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는 윤석열 정부 임기 반환점을 맞이해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보건복지 분야 주요 성과와 향후 추진계획을 발표했다.이기일 제1차관은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의료개혁, 연금개혁, 저출생, 약자복지, 바이오·디지털 헬스 총 5대 분야 핵심 과제를 차질 없이 이행하고 있다”고 소개했다.필수 및 지역의료 강화를 위한 ‘의료개혁’ 분야…
2024-11-14 11:29: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