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건당국이 인공지능(AI) 기술 확산에 나선다. 1, 2, 3차 의료기관 간 연계를 획기적으로 강화, 전국 어디서나 필요한 수준의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18일 보건복지부 등에 따르면 지난달 이형훈 제2차관을 단장으로 하는 ‘인공지능 기본의료 추진단’을 발족했다.
올해 상반기 발표를 목표로 ‘인공지능 기본의료 전략(안)’을 수립중이다. 핵심 과제는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의료기관 간 진료 연계를 획기적으로 강화다.
국민이 전국 어디서나 필요한 수준의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돕는 ‘공공의료 인공지능 고속도로’를 구축하는 내용이 골자다.
정은경 복지부 장관은 “정부는 인공지능을 지역 간 의료격차, 필수·공공의료 공백을 해소하고 국민의 생명을 보호하는 핵심 동력으로 확신하고 있다”고 말했다.
질병관리청도 최근 4급을 과장, 전문임기제 1명을 포함한 총 8명으로 구성된 ‘질병관리인공지능담당관’을 자율기구로 신설했다. 인공지능(AI) 대전환 시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조치다.
자율기구의 경우 청 단위는 2개 과를 6개월에서 1년 동안 운영 가능하다. 이곳에선 ‘질병관리 분야 인공지능 중장기 전략’ 수립 및 이를 충실히 이행하기 위한 기반 마련 등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임승관 청장은 “AI가 국가 경쟁력 확보와 국민 삶 혁신의 핵심도구로 자리잡고 있다. 최종적으로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수립 및 혁신적 서비스 제시로 공공AX 분야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정부는 올해 신규로 보건의료 분야 AI혁신 관련 예산을 확보했다. AI 복지·돌봄 예산으로 56억7000만원, AI 응용 제품 신속 상용화 지원 200억원을 집행하고 있다.
이 가운데 정은경 장관은 17일 오후 4시 분당서울대학교병원을 방문, 서울대병원, 분당서울대병원, 경북대병원, 전북대병원 등 주요 권역책임의료기관장들과 함께 ‘공공의료 인공지능 확산정책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는 인공지능 전환(AX)을 통해 환자 중심의 의료서비스를 구현하고, 수도권과 지역 간의 의료 격차를 해소하는 ‘지역 완결적 의료체계’의 기술적 토대 마련을 위해 추진됐다.
특히 복지부는 정책적 지원방안을 발굴한다는 방침이다. 이 자리에서 국립대병원장들은 각 병원이 구축한 핵심 정보화 자산을 기반으로 달성한 의료 인공지능 활용 성과를 공유했다.
참석자들은 병원 간 데이터 표준화와 거버넌스 구축의 필요성에 공감, 현장의 혁신을 뒷받침할 GPU 등 컴퓨팅 자원 지원 등을 정부에 건의했다.
정은경 장관은 “인공지능 협력 운영 체계 구축과 재정 지원, 규제 완화 등의 과제들을 인공지능 기본의료 전략에 적극 반영, 국립대병원이 지역 의료 체계의 인공지능 전환 중추 역할을 수행하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AI) . 1, 2, 3 , .
18 2 .
() . .
.
, .
4 , 1 8 . (AI) .
2 6 1 . .
AI . AX .
AI . AI 567000, AI 200 .
17 4 , , , , .
(AX) , .
. .
, GPU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