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단체 "병상 확충 중단" 촉구…의료계도 "필수의료 전문의 이탈" 경고
수년간 이어져온 수도권 대학병원 분원 설립 경쟁을 두고 의료계 안팎에서 제동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기존 대형 분원 사업에 새로운 병원 건립계획까지 더해져 전체 규모가 약 6500병상에 이르면서, 지역 의료인력과 환자 수도권 쏠림이 지역소멸을 재촉할 수 있다는 지적이다.의료공동행동과 녹색소비자연대전국협의회, 한국YWCA연합회는 14일 공동성명을 내고 수도권 대형병원의 병상 확충 중단과 정부 병상수급관리계획 재검토를 촉구했다.우리나라 보건의료 본질적 문제는 병상 부족 아닌 지역에서 제때 치료 못받는 극심한 배치 …
2026-07-15 06:24:4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