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 선정, "고정근무조 편성 등 근무환경 개선 노력"
가톨릭대학교 부천성모병원(병원장 김희열)이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 등이 실시하는 ‘간호사 교대제 개선 시범사업’ 평가에서 100점 만점으로 최고 등급인 S등급에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간호사 교대제 개선 시범사업은 간호사들의 예측 가능한 교대근무제 정착과 개인별 수요를 반영한 다양한 근무 형태 도입 및 신규간호사 교육 지원 등 근무환경을 개선해서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코자 도입됐다.2022년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현재 부천성모병원을 포함한 총 60개 의료기관이 참여하고 있다.이번 평가는 2022년 상반기 간호사 교대제 개선 …
2023-08-22 08: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