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학교병원(병원장 김재일)이 최근 ‘2024년 권역외상센터 평가’에서 4년 연속 ‘A등급’을 받았다.A등급은 전국 17개 권역외상센터 중 단국대병원을 비롯한 상위 4개 센터에만 부여됐다.보건복지부는 권역외상센터 기능 및 중증외상 치료의 질을 강화하기 위해 매년 서류 및 현지평가 후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올해 평가는 전국 17개 센터를 대상으로 시설・인력 등 필수영역을 비롯해 진료의 질, 질 관리, 기능, 지역외상체계 리더십 영역 등 7개 영역 41개 지표로 나눠 점수를 매겼다.단국대병원 충남권역외상센터는 ▲두부 외상환자 응급수술…
2025-01-03 09:27: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