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끝난 금년도 주요 대학 지원 마감 결과, 의과대학 인기가 여전함을 실감. 서울대를 포함 연고대 자연계열 학생들의 이탈은 주로 의대 지원을 위한 선택으로 파악됐지만 주요 의과대학은 입학 포기 사례가 거의 없는 것으로 전언.이렇듯 의과대학 인기는 고공행진을 유지하고 있는데 이런 상황을 보는 현직 의사들은 씁쓸함을 피력. 환자가 꽤 많은 수도권 소재 A개원의는 "정말 이해 안된다. 왜들 이렇게 의대를 못와서 안달인지 모르겠다. 죽도록 공부하고 수련받고 개원해봐야 이제는 비급여 진료도 안돼 정말 힘든 상황의 의사가 많…
2023-01-09 05:19: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