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위, 18일 전체회의 247개 법안 상정···인공임신 중지·비대면진료 등 주목
대선과 전공의 복귀 방안 논의 등으로 미뤄졌던 굵직한 보건의료 관련 법안에 대한 심의가 시작된다.전공의 수련환경 개선을 비롯해 간호사 1인 당 환자 수 법제화, 인공임신 중지 허용, 비대면 진료 제도화, 의료사고 피해구제, 지역의사제 등이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는 오는 8월 18일 전체회의를 열고 247개 법안을 상정키로 11일 확정했다.우선 '전공의 수련환경 개선법 및 지위 향상을 위한 법률'개정안은 서명옥 의원과 박주민 의원이 각각 대표발의한 것이다.근래 전공의 단체가 수련 환경 개선 및 수련 연속성 보장 등을 복귀 조건으…
2025-08-12 06:03: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