펙수클루 끌고 넥시어드 밀면서 점유율 '급증'…추가 적응증 확보 예정
대웅제약이 올해 출시한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인 '넥시어드'와 '펙수클루'를 통해 시장에서 질주하고 있다.넥시어드는 올해 1월 출시된 PPI 계열 위식도역류질환치료제며, P-CAB 제제인 펙수클루는 이보다 늦은 금년 7월 시장에 출시됐다.27일 의약품 시장조사기관 유비스트에 따르면 넥시어드(성분명 에스오메프라졸) 올해 10월까지 누적 처방액은 59억원으로 조사됐다.넥시어드는 대웅제약에 있어 의미가 있는 제품이다. 대웅제약은 아스트라제네카 '넥시움'을 2008년부터 지난해까지 공동판매를 진행해 왔지만 지나치게 높은 수수료 등으로…
2022-11-28 05:3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