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부의 안건 '미포함'···4월 이관 유력 속 국회의장 직권 상정 가능성
의료계와 간호계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는 오늘(30일) 오후 2시 국회 본회의에서 간호법과 의사면허취소법이 공식 표결할 안건에서는 빠졌다.이에 두 법안이 오늘 상정되지 않고 내달 본회의로 논의가 넘어갈 가능성이 큰 것으로 점쳐지지만, 여전히 변수는 남아있어 회의 시작 직전까지 긴장감을 늦출 수 없는 상황이다.간호법과 면허취소법은 지난 23일 본회의에서 본회의에 상정할 수 있는 상태로 만들어졌고(부의), 이후 본회의에서 다루기 위해서는 여야의 합의가 필요했다.그러나 여야가 계속 합의에 이르지 못해 다른 안건들과 함께 오늘 본회의…
2023-03-30 12:1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