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협도 더 이상 개입하고 싶지 않다" 등 불편한 심기 표출
임현택 대한의사협회장과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장.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장이 자신을 비판한 데 대해임현택 대한의사협회장이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임현택 회장은 지난 13일 밤 일부 전공의가 모인 온라인 단체 대화방에서 박 위원장이 자신을 비판했다는 기사 링크를 올리면서 "의협이 전공의 문제에 신경 끄고 손 뗄까요? 그거 바란다면 의협도 더 이상 개입하고 싶지 않습니다"라는 글을 남겼다.이어 "죽어라고 지원해줬더니 고맙다는 사람은 하나도 없고, 컴플레인만 가득이고 왜 내가 …
2024-06-17 05:09: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