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서울병원 안명주·박세훈 교수팀, 병용요법 '임상적 유효성' 입증
면역항암제 적응증이 돌연변이 양성 폐암환자까지 확장될 가능성이 커졌다.동양인에 많은 돌연변이 양성 폐암에서 면역항암제를 사용한 ‘새 치료 전략’이 임상적 유효성을 입증한데 따른 것이다.삼성서울병원 혈액종양내과 안명주, 박세훈 교수 연구팀 및 대한항암요법연구회(KCSG) 소속 국내 15개 기관 연구진은 "EGFR, ALK 변이 비소세포폐암 환자를 대상으로 면역항암제를 활용한 면역-화학 병용요법의 임상적 효능을 밝힌 최초 3상 임상시험 결과를 발표했다"고 24일 밝혔다.해당 연구(ATTLAS)는 최근 열린 '유…
2023-10-24 15:4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