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들 국회 긴급토론회서 지적…"환자, 경중 따른 세부기준 마련" 강조
비대면진료 허용 범위를 초진, 재진 등 기계적 구분이 아닌 환자 경중에 따른 현실적인 분류가 필요하다는 조언이 나왔다.도식적 사고로만 접근할 경우 상당한 비효율을 초래한다는 지적이다.임지연(임지연의원) 원장이 1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제4회 스타트업 토크 ‘비대면진료 입법을 위한 긴급 토론회’에서 이 같이 말했다.이번 토론회에서는 의료계, 산업계, 법조계, 국회 등 각계 전문가들이 참석해 국회 계류 중인 비대면진료 입법 방향을 논했다.이날 임지연 원장은 "비대면진료 허용 범위를 초진, 재진 등 …
2023-04-18 12:2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