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증응급환자 중심 진료-재난 대비·대응 '거점병원' 역할
사진제공 순천향대천안병원순천향대천안병원(병원장 박형국)이 최근 권역응급의료센터가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고 11일 밝혔다.권역응급의료센터는 보건복지부가 지정하는 최상위 응급의료기관으로, 중증 응급환자 중심의 진료와 재난 대비·대응을 위한 거점병원의 역할을 담당한다.순천향대천안병원은 지난해 5월 권역응급의료센터로 추가 선정됐다.이후 법정기준 충족을 위해 시설, 장비, 인력에 대한 확충 작업을 진행했으며, 최근 현장실사를 거쳐 8일 복지부로부터 권역응급의료센터 최종 지정 통보를 받았다.박형국 순천향대천안병원장은 "우리 지…
2024-03-11 10:3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