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20일 김성완 경희대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임기가 완료되면서 오주형 경희대병원 원장이 두 달 가까이 직무를 대행하고 있는 상황. 이로 인해경희대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공백이 장기화될 수 있다는 관측도 제기.경희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은 학교법인 경희학원에서 결정하는데, 후임자 인선 절차 등이 아직 진행되고 있지 않기 때문.경희의료원 측은 "후임자 인선에 관해서는 학교법인이 결정해 병원 쪽에서 이를 예측하거나 파악하기 어렵다"고 언급. 게다가 차기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후보자에 대한 하마평도…
2024-08-19 11:5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