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가 많으면 좋다고만 단순히 생각하는 사람들, 사태 초기에 의사만 비난하면 될 줄 알았던 편향적 언론들, 자신감 갖고 밀어붙였던 정부, 이틈에 학교이익 위해 영합했던 의대 학장이 아닌 대학 총장들, 이들이 환자와 가족들이 고통당하는 작금의 의료대란 공동 책임자다." 대한의사협회 회장을 역임한 신상진 성남시장이 의료공백 사태에 대해 우려를 표하면서 해법 모색이 절심함을 다시금 강조.신 시장은 3월28일 자신의 SNS를 통해 "의대정원 증원을 요청했었던 대학 총장들이 한덕수 국무총리에게 증원 규…
2024-03-29 06:3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