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철원 회장
"암울한 시기다. 코로나 때보다 마음이 더 무겁다. 아들 같은 전공의들을 보면 안타깝다. 인천시의사회는 전공의와 개원의를 연결하고 함께 교류하며 지역 내 발전에 기여해 나갈 것이다."새롭게 인천광역시의사회를 이끌게 된 제15대 박철원 회장은 최근 인천시의사회관에서 의협 출입 기자단과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이 같은 계획을 밝혔다.의대 증원으로 인해 의정갈등이 극에 달한 시기에 회장으로 선출된 그는 정부 정책에 반대하며 사직서를 제출한 전공의 지원 및 대한의사협회와의 협력을 강조했다.박철원 회장은 "사실 …
2024-05-14 08:5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