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 재지정 40곳·신규지정 13곳…3년 자격 유지
보건복지부가 최근 국립재활원 등 총 53개 병원을 재활의료기관으로 지정했다.재활의료기관은 집중재활을 통해 장애를 최소화해 조기에 일상생활 복귀를 유도하기 위해 일정요건을 갖춘 병원을 지정하는 제도다.지정은 3년마다 이뤄지며, 신청 의료기관에 대해 복지부 재활의료기관 운영위원회가 심의를 거쳐 선정한다.53개 의료기관 가운데 재지정된 기관은 40곳, 신규 지정된 의료기관은 13곳이다.재지정된 곳은 서울의 경우 국립재활원을 비롯해 서울재활병원, 명지춘혜재활병원 등이며 경기 지적은 국립교통재활병원, 로체스터재활병원, 린병원 등이다.…
2023-02-15 18:1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