政, 지역필수의사제도 수행 4곳 선정…환영금 800만원 등 지급
강원도, 경상남도, 전라남도, 제주도에서는 필수의료 분야 의사가 장기간 근무할 수 있도록 각종 정착 수당, 의료기관과 연계한 기숙사 등이 지원된다.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는 올해 7월부터 시행되는 ‘지역필수의사제 운영지원 시범사업’ 수행할 4개 지방자치단체를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지역필수의사제 운영지원 시범사업은 의료개혁 과제 중 하나다. 의사가 종합병원급 이상 지역의료기관에서 필수과목을 진료하며 장기간 근무할 수 있도록 지역근무수당과 정주여건을 지원한다.대상 필수과목은 내과, 외과, 산부인과, 소아청소년과, 응급의학과, 심…
2025-04-01 12:32:4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