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권 만 2~12세 아동 대상 언어·놀이 등 재활치료 제공
경북대병원(병원장 양동헌)이 난청 아동 재활치료를 위한 'KT 꿈품교실'을 개소했다.개소식에는 양동헌 병원장, 김병균 KT 대구·경북광역본부장, 황인식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총장 등 10여명이 참석했다.경북대병원·KT·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협력해 시행되는 KT꿈품교실 사업은 청각 장애 아동을 대상으로 언어 및 청각 재활 프로그램과 사회 적응 활동을 위한 교육을 제공한다.지원 대상은 경상권역 만 2~12세까지 아동으로 개인 또는 집단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KT 꿈품교실에서는 KT AICT 역량을 활용한 교육지원 및 전문…
2025-03-12 16:29: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