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의협 회의서 만남…회장 당선인 "오해 말끔히 풀었다"
4·10 총선 이후 열린 첫 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회에서 김택우 비대위원장과 임현택 회장 당선인이 오해를 풀고 손을 잡았다.임현택 당선인은 14일 의협 비대위 회의에 참석한 뒤 SNS를 통해 "오늘 비대위에 와서 그동안 있었던 오해와 서운했던 점에 대해 김택우 위원장과 대화로 잘 풀었다"고 밝혔다. 이어 "비대위 위원들도 다같이 박수로 격려해줬다"면서 "남은 기간 모든 직역이 잘 협력해 이 난국을 잘 풀어가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의협 비대위는 오후 2시부터 서울…
2024-04-14 17:14: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