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사랑병원(이사장 김태완)이 최근 누적 등록환자 100만명을 돌파했다. 1998년 개원 이후 25년 만이다.등록번호는 환자가 병원 첫 방문 시 지정받는데, 이를 기준으로 인천시민이 약 300만 명인 것을 감안하면 100만 명 돌파는 인천시민 3명 중 1명이 인천사랑병원을 방문했다는 얘기다.인천사랑병원은 지난 1998년 9명의 전문의 등 90명의 직원으로 시작해 현재는 60여명의 의료진과 807명이 근무하는 지역거점 종합병원으로 자리매김했다.원칙을 지키는 적정진료를 통해 퇴사한 직원들이 부모나 자녀의 진료, 수술을 위해 찾아오고 주…
2023-07-23 16:3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