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톱 검진체계 구축-검진 전문성·환자 편의성 등 제고
명지병원(병원장 김진구)이 종합건강진단센터 규모를 2배 확장하고,숲마루 검진센터 공간을 수검자 중심으로 재배치하는 등 대대적인 리모델링을 진행했다.병원은 지난 14일 ‘종합건강진단센터·숲마루 리노베이션 및 확장 개소식’을 개최했다.종합건강진단센터는 이번 확장 공사로 MRI를 제외한 모든 영상 장비를 한곳에 구축해 원스톱으로 검사를 진행한다. 또한 CT와 초음파, 내시경, 맘모그래피 등 장비를 추가 도입해 검진 시간을 더욱 단축했다.새 장비들로 업그레이드한 5개의 내시경실과 11개 베드 규모의 회복실에 전담 전문의들이 배치돼 검사부…
2023-03-15 11:4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