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지역·직역 의사 대표자 집결…"의료농단 책임자 처벌" 촉구
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회가 '12.3 비상계엄' 당시 전공의 처단을 언급한 관계자에게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2025년 의대 모집도 최대한 중단돼야 한다고 했다.의협 비상대책위원회는 22일 오후 서울 용산구 의협 회관에서 '의료농단 및 책임자 처벌을 위한 전국의사대표자대회'를 개최하고 이 같은 내용이 담긴 결의문을 채택했다.이번 행사는 의협 비대위가 개최한 첫 행사로 전국에서 개원의, 봉직의, 의대 교수, 전공의 등 지역·직역 대표자들이 참석했다.이날 박형욱 위원장은 채택된 결의문을 통해 윤 정부가 전공의와…
2024-12-22 18:50: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