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림 회장 "회원 자격으로 백의종군, 마지막까지 혼심의 힘 경주"
“간호 100주년의 초석이 될 간호법 제정이 눈앞에 있다. 대한간호협회 회장 임기는 끝났지만 회원 자격으로 백의종군이 돼 간호법이 제정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대한간호협회 신경림 회장은 27일 서울신라호텔에서 개최된 간호협회 제90회 정기대의원총회에서 회장 임기를 마무리하며 "간호법이 제정되는 날까지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신경림 회장은 “간호협회는 올해로 창립 100주년을 맞았다”며 “지난 100년의 역사 속에서 간호사는 보건의료 발전 뿐 아니라 조국 독립과 경제발전 주역으로 활동하며 …
2023-02-27 17: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