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품 판매량 증가·신약 개발 성과 가사회되면서 '매출·이익' 등 고공행진
경기 침체에도 국내 제약사들이 지난해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 의약품 판매량 증가와 신약 개발 성과 등에 따른 것이다.올해도 성장세가 이어지면서 '1조 클럽'에 가입하는 업체들이 늘어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한미약품·대웅제약·종근당·동아쏘시오홀딩스,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1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한미약품, 대웅제약, 종근당, 동아쏘시오홀딩스, 보령, JW중외제약, 삼일제약은 지난해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한미약품은 2023년 연결기준 매출 1조 4909억 원에 영업이익 2207억 원, 순이익 …
2024-02-13 05:5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