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 주장, 사실관계 벗어난 잘못된 해석" 반박
한미약품이 일부 시민단체가 제기한 송영숙 회장 등 상속세 절감을 위한 꼼수라는 주장에 반박했다.22일 한미약품은 "일부 시민단체가 언론을 통해 ‘OCI·한미그룹 통합이 상속세 절감을 위한 꼼수’라는 주장을 펼치는 것에 대해 사실 관계에서 완전히 벗어난 잘못된 해석"이라고 입장을 밝혔다.한미그룹 측은 기존 상속세 금액은 이미 확정됐으며, 해당 확정된 금액을 절감할 수 있는 방법은 없다고 선을 그었다.한미약품은 "그룹 최대주주 가족은 지난 2020년 말 5400여억원의 상속세를 부과 받고 작년까지 절반…
2024-01-22 17:57: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