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진수 기획이사 포함 동시 비판···"대전협 비대위는 의협 주장 비동의"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 비상대책위원장이 거침 없이 대한의사협회(의협) 측을 저격하며 여전히 분열된 의료계 여론을 시사했다.특히 이번에는 전공의 간 의견 차이도 가감없이 드러냈다."임현택 의협 회장이 한 사직 전공의를 앞세워 새로운 전공의 단체를 세우려던 정황이 있었고, 이는 여야의정 협의체에 참여하기 위한 독단적 행보"라는 비판이다.박단 위원장은 21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사직 전공의인 임진수 의협 기획이사가 某매체와 인터뷰한 기사를 공유하면서 이 같이 밝혔다.그는 해당 인터뷰에서 …
2024-10-21 19:24: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