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진 포함 530여명·차량 41대·헬기 등 참여···DMAT, '분류·처치·이송' 역할 수행
서울특별시 서울의료원(의료원장 송관영)이 지난 23일 원내 화재 발생으로 인한 다수 사상자 발생 상황을 가정한 '재난대응 안전한국 훈련'을 마쳤다.이날 서울의료원에서 진행된 훈련에는 서울의료원, 중랑구청, 중랑소방서 등 13개 기관과 시민체험단이 참여했으며 인력 530여명, 차량 41여대, 소방헬기 등이 동원됐다.긴급 구조와 대피 뿐 아니라 소방, 경찰, 군 및 의료지원팀 등 재난구조 대원이 출동하고 현장응급의료소를 설치, 가동하는 게 훈련의 골자였다.특히 지난 10.29 압사 참사 현장에 출동하기도 했던 서울의료원…
2022-11-27 15:2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