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창민 위원장 "학생·전공의 복귀와 사법조치로부터 전공의 보호 최선"
전국의과대학교수비상대책위원회(이하 전의비) 최창민 신임 위원장이 12일 "대한의사협회가 주도하는 단일한 의료계 창구를 만드는 데 적극 참여하겠다"고 밝혔다.이로써 임현택 의협 회장 당선인에 일정부분 힘이 실릴 것으로 전망된다.최 위원장은 이날 오후 5시에 온라인으로 열린 전의비 6차 총회에서 "정부의 무협상, 무대책이 계속된다면 환자들 건강과 안전이 위협받을 수 있는 매우 엄중한 상황에서 비대위원장을 맡아 책임이 무겁다"며 이같이 말했다.그러면서 "전의비의 목표 즉, 학생과 전공의…
2024-04-13 06:14: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