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7500명 마스터 플랜 실망, 정부 제시 방안 평가는 의대생들 몫"
교육부가 내년도 의대 정원을 기존 3058명으로 되돌리고, 의대 교육 정상화 방안을 제시한 데 대해 의료계는 "정상적인 교육이 어렵다"고 평가하며, 의료개혁 중단을 재차 촉구했다.대한의사협회는 7일교육부 발표에 대한 입장문을 통해 "의협이요구한 24·25학번 7500명 의대 교육 문제 마스터플랜은 실망스럽다"고 밝혔다.앞서 정부는 이날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KAMC)가 제안한 교육 모델을 기반으로 각 의대가 계획을 수립하면 지원하겠다는 '의학교육 정상화 방안'을 밝혔다. KAMC…
2025-03-08 06:22:42